有想의 世界를 넘어서 無想의 마음은 언제나 禪智識을 향해 있다.
쓰러질 듯 어지러움을 느끼며. 삶의 종착 지점을 이제 알았다.
죽어도 좋다고 할 만큼.....!
그것은 神秘도 아니고 切望도 아니다.
그저 感謝하고 내 안에 그것을 사랑하면서.
말의 힘도 내공에 꽉 차서 여유가 있고.
걷고 있는 나는 自然과 더불어 幸福에 꽉 차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世上은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體得함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다.
완전한 體得을 위해 禪智識이 때론 필요하다.
자기 修行을 철처히 함으로서 얻는 만족감으로
먼저 道를 쫒아 가는 者를 뵈올 때
以心傳心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