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원장님, 김 법사님!
오랫동안 소식 전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지난번에 가보니 큰마을 초입에
자연훼손에 대한 경고 입간판이 붙어있길래
김법사님이 시청에 부탁한 내용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불광' 5월호에 오곡도에 대해서 씁니다.
두 분의 불교학자가 세운 '오곡도명상수련원'과
'길을 걷는자, 너는 누구냐'를 약간 언급하고자 합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진일보하시기 바랍니다.

망양거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