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교수님

하계 집중수련에 열정을 쏟으시고 건강에 지장이 있는건 아닌지요?

수련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와 좌선을 한다고 앉았지만
제대로 되지가 않습니다.

인연들이 거미줄 같이 얽혀 있어서 걸림이 많습니다.

모든것을 버리고 오곡도로 가신 두분이
부럽고 새삼 존경스럽습니다.

겨울 수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정을 미리 미리 게시판에 올려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겨울이 되기전에 오곡도를 찾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