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라.
‘나는 지금 이렇게 살고 있다’고
순간순간 자각하라.

한눈 팔지 말고, 딴 생각하지 말고,
남의 말에 속지 말고, 스스로 살피라.
이와 같이 하는 내 말에도 얽매이지 말고
그대의 길을 가라.

이 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이런 순간들이 쌓여 한 생애를 이룬다.

너무 긴장하지 말라.
너무 긴장하면 탄력을 잃게 되고
한결같이 꾸준히 나아가기도 어렵다.
사는 일이 즐거워야 한다.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라.
묵은 수렁에서 거듭거듭 털고 일어서라.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법정스님 잠언집. 조화로운삶 출판) 중에서.

‘나훈아’작사, 작곡의 ‘공(空)’의‘백 년도 힘든 것을 천 년을 살 것처럼’’우리 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잠시 왔다가는 청춘, 훌쩍 가버린 세월’등의 가사가 생각납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시간이란 엄밀하게 본다면 과거, 미래가 아닌 오직 ‘지금 이 순간’뿐입니다.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은 바로 타임킬링입니다.
지금 이 순간은 어제 세상을 떠난 그 사람이 그렇게도 살기를 갈망했던 날이라고 합니다. 과거, 미래를 생각하고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