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서쪽 바다를 바라보니 너무나 아름다운 아니 불타는 낙조를 볼수가 있었네요
저 불타는 낙조는 하루를 의무를 마치면서 남은 에너지를 다 태우는 것인지 아님
다 이루지 못한 일들이 남아 있었서 아쉬움에 서러워서 온 몸을 붏게 태우고 있느
것인지?
이 모자라는 중생은 오늘의 하루가 못내 아쉬워서 서쪽 하늘을 응시만 하고 있었 답니다.

*** 오곡도 서쪽 해상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가 있답니다.***